HOME > 관련기사 선주協, 선박 수입통관 미신고 처벌규정 완화 건의 한국선주협회가 수입선박에 대한 통관 미신고시 처벌규정을 대폭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전무는 지난 2일 서울세관에서 관세청장 주관으로 열린 ‘2015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회의’에서 이같이 건의하고,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를 요청했다. 관세청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은 지난해 4월 관세청 청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학계, 경제단체 등의 인... (토마토인터뷰)"정부 주도 국적선사 육성책 시급" 앵커 : 2008년 이후 해운불황이 7년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님을 모시고 우리나라 해운업계 현황과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 전무님 안녕하십니까? 김 전무 : 안녕하세요. 앵커 : 올해 6월 한국선주협회가 설립 55주년을 맞는다고 들었는데, 먼저 축하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선주... 선주協-수협, 활어 해상운송 지원 MOU 체결 수산업계와 해운업계가 컨테이너 운송을 통한 활 수산물 해상 수출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한국선주협회와 수협중앙회는 12일 수산물 수출시장 다변화 및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용컨테이너 운송지원에 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로 수산업 발전과 어가 소득 및 해운 물동량 증대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해 성사됐다. 한국... 선주協 "해운 위기 극복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자" 한국선주협회는 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간 해운불황을 잘 참고 견뎌 주신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사 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업계가 합... 새정치 "'선주협회 해외시찰' 새누리 의원들 수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선주협회의 지원으로 해외 시찰을 다녀온 새누리당 의원 6명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상은·김무성·이채익·김성찬·김한표·함진규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6명은 지난 3월 선주협회의 지원으로 UAE를 방문해 군부대 시찰과 두바이 관광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선주협회의 로비가 논란이 되자 최근 선주협회에 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