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주간프리뷰)강·약팀, 이번주 제자리 찾나 2015시즌 프로야구가 시작된 지 보름 가량 지나면서 강팀과 약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최강' 삼성은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 대항마로 꼽힌 SK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T는 주말 3연전 중 2번을 이겼지만 여전히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한화도 고전 중이다. 시즌 시작 전 전문가들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반면 예상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 신생팀 KT위즈, '창단 첫 승리' 기록하기까지 연패의 숫자는 11에서 끝났다. KT의 첫 승 상대 팀은 넥센이 됐다. KT 위즈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선발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투와 오랫만에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6-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지난달 28일의 올시즌 개막일 이후 이어진 연패 기록을 '11연패'로 마치고 KBO리그(1군리그)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반면 넥센은 한때 '... KBO, "올해 올스타전 개최지는 수원"..도핑 강화 추진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증축 리모델링돼 재개장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프로야구의 도핑 관련 제재수위는 현행보다 강화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2015년 제3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 올스타전 개최 장소, 신인드래프트 일정, 도핑테스트 강화, 세월호 관련 추모 행사 등을 심의 의결했다. 우선 KBO는 ... (프로야구 주간프리뷰)KIA 연승·KT 연패, 언제까지 갈까? 2015시즌 초반 KBO리그가 대혼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의 예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팀도 있지만 대부분이 예상을 벗어난 모습이다. 예상과 실제가 일치하는 경우는 삼성과 KT다. 삼성은 예년처럼 중위권에서 시작하고 신생팀 KT는 꼴찌로 고전 중이다. 반면 KIA, 롯데, LG, 넥센 등은 예상과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많은 전문가가 하위를 기록할 것으로 ... '4안타' NC 김태군 "공격보다 수비가 먼저" NC의 주전 포수 김태군이 프로 데뷔 이후 개인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김태군은 5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을 선보였다. 지난해 8월9일 마산 SK전에서 써낸 3안타를 넘어 개인 최다인 4안타를 날리며 NC의 이날 2-9 완승을 이끌었다. NC로 이적한 이후 김태군은 수비에서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