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인니 슈퍼마켓 2호점 '반둥점' 오픈 롯데마트는 이달 16일 인도네시아에 슈퍼마켓 2호점이자 인도네시아 39호점인 '반둥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둥점'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둥시에 지하 5층부터 지상 8층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복합 쇼핑몰인 BEC Mall 1층에 1204㎡(약 364평) 크기로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슈퍼마켓의 규모를 기존 대형마트 매장의 20~30% 규모로 축소하고 상품 가짓수도 인기 생필... 롯데마트, '대만 야시장 기획전'..지파이·딤섬 선봬 소비자들의 먹거리 지도가 넓어지면서 대형마트에서도 식품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늘어나는 해외 먹거리에 대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대만 야시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지파이', '딤섬' 등 대만의 유명 길거리 먹거리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만 야시장은 중국 요리뿐만 아니라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 대형마트서 망고·체리 수입과일 매출 '쑥쑥' 최근 대형마트에서 수입과일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1분기(1~3월) 과일 매출을 집계한 결과, 국산 과일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0% 줄어든 반면 수입과일은 6.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산 과일 중에서는 '딸기' 매출만이 겨울 과일 특수를 누리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7% 신장했다. '사과'와 '배' 매출은 명절 소비 부진으로 각각 2.1%, 17... 공정위, 대형마트 3사 '할인비용 전가'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 3사를 대상으로 할인비용 전가 의혹 등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표기·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해 대형마트 3사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이들이 한정 기간만 싸게 파는 것처럼 광고하고 행사 이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더 낮춰 소비자를 기만했는... 롯데마트, 수입 소스·향신료 매출 '쑥쑥' 롯데마트는 최근 수입소스와 향신료 매출이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셰프 간 대결을 펼치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수입 조미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해외여행 증가와 외식으로 세계 음식에 대한 경험이 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조리해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해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