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필요하다면 하반기 추가 경기부양책 강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필요하다면 올해 하반기 추가적인 부양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16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경기가... 국내기업 중남미 진출..FTA 체결·정책금융 지원 필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맞춰 중남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도와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16일 "중남미 주요국가의 비농산물 양허관세율은 평균 25%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며 "특히 메르코수르(브라질·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우루과이·파라과이) ... 해운-조선-금융 상생발전을 위한 협의회 출범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해양종합금융센터는 우리나라 해양 및 금융산업의 동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그동안 협의회 구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실무회의 등을 갖고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방안을 협의해 운영규정 등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해양... 최경환의 판단, 경기 '봄바람'..배경은? 정부가 일주일 새 두 차례나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일명 그린북)'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발언을 통해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최근 한국은행과 해외 투자은행(IB) 등 주요 기관들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제주체들의 심리적 위축을 차단해 경기회복... 경제활성화 법안, 4월 임시국회에서도 '표류' 위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지난해부터 국회에 계류 중인 9개 경제활성화 및 민생 법안이 또다시 4월 임시국회 문턱에서 표류 위기에 놓였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 전반에 메가톤급 파장을 일으키면서 굵직한 현안들이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활성화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경기회복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정부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