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헤이룽장성 빗장 열렸다..中企 진출 토대 마련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 빗장을 열고 본격적인 대륙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소기업청과 이노비즈협회는 30일 서울 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한·중 양국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청-중국 헤이룽장성 정부 경제무역협력 업무협약 및 헤이룽장성 중점산업 프로젝트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양국 중소기업 간 무역과 투자·협력 증진... 중기청 '소상공인 사관학교' 설립 중소기업청이 엄선된 소수 정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신설·운영 한다. 운영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이다. 소상공인 사관학교는 준비된 소상공인을 선발해 '교육→점포경영 체험→멘토링→정책자금'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4명이 신청해 창업적성검사 및 서류전형,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42명이 선발됐다. 최종 ... 중기청, 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 운영사 18개로 늘어 중소기업청이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에 블루포인트와 슈프리마, 현대자동차, ETRI홀딩스 등 총 4개사를 추가했다. 이로써 팁스 운영사는 총 18개로 늘어났다. 팁스프로그램은 성공벤처인과 기술대기업 주도로 유망 창업팀을 선별,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정부 지원을 연계해 성장 및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엔... 중기청 '한국형 히든챔피언' 본격 육성 중소기업청이 정부가 지난해 10월 확정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 사업을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 도약과 성장 2단계로 재편하고 사업 신청자격을 매출 규모와 글로벌 지향성, 연구개발(R&D) 집중도 등으로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