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귀인'만난 검찰…'성완종 리스트' 수사 속도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핵심 관련자의 신병을 확보한 데 이어 또 다른 핵심측근을 소환조사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특별수사팀은 22일 오전 2시45분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준호(49) 전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박 전 상무는 '성완종 리스트' 의혹 사건 수사가 개시된 이후 첫 체포자...  포스코, 1분기 실적 부진..'↓' POSCO(005490)가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실망감에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POSCO는 전일 대비 8500원(3.36%) 내린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POSCO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한 73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5조1009억원, 순이익은 564.5% 늘어난 ... 포스코, 자사주 390주 처분 결정 POSCO(005490)는 포상 및 장기근속 기념을 위해 자사주 390주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9945만원이며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