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원..직전분기比 5.2%↑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2%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9.3% 증가했다. ◇분기별 증권결제대금 추이. (자료예탁원) 이 중 장내·장외시장이 각각 2조2000억원과 2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장...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급증..증시 활황 덕분 올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금액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는 총 35종목으로 직전 분기 대비 45.8% 증가했다. 행사건수는 1319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181.8% 늘어났고, 행사금액은 221.4% 증가한 1231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현황. (자료 제... 예탁원, 인도네시아 ABKI 대상 펀드넷 업무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사옥에서 인도네시아 펀드보관기관협회(ABKI, Asosiasi Bank Kustodian Indonesia) 소속 18개사 20여명의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펀드넷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예탁원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기관(KSEI, PT Kustodian Sentral Efek Indonesia)과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발전 및 펀드산업... 정우용 상장협 전무 "주총 결의, 출석주식수 기준으로 개선해야" "섀도우보팅제 폐지에 대비해 가장 현실적인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은 주주총회 결의를 출석주식수 기준으로 결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사진)는 27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주주총회 운용 정상화 방안과 주주총회 쏠림 현상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정 전무는 먼저 매년 되풀이되는 상장사들의 주총 날... 예탁원, 신임 상무에 박임출 前 금감원 국장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은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박임출(사진) 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2국 국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예탁원) 신임 박임출 상무는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전주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앞서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팀장, 금융투자서비스국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