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과 1억달러 펀드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펀드가 1억달러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KVIC)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탈인 AMV사와 공동펀드를 조성키로 합의했다. AMV사는 50년 역사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AMV를 비롯한 해외 투자자가 출자해 총 1억달러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 중소 바이오... 중기청, 벤처촉진지구 입주기업 지원 올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에 입주한 벤처기업에 8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26개 벤처촉진지구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제도는 대학·연구기관 등 인프라가 있고 벤처기업의 밀집도 높은 지역을 벤처촉진지구로 지정해 자금 및 조세감면 등을 지원하... 중기청, 모범소상공인 포상 접수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모범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로자 및 지원우수단체에 대한 포상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 훈격은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장관표창, 중기청장 표창 등이다. 포상자 선정은 포상추천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발한 후 범죄경력 조... 5월 중소기업 SBHI 94.1..전월대비 2.5p 상승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대폭 개선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발표한 '2015년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4.1로 전월 91.6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SBH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뜻하며, 100 미만이면 반대다. 여전히 100을 밑도... 중소기업 "과도한 유보금 설정으로 경영애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유보금 설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242개사를 대상으로 유보금 설정에 따른 애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유보금 설정에 따른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유보금은 공사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공상 하자에 대해 원사업자가 보장받기 위한 방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