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평가 '유명무실'…부정시험에 혈세 '펑펑'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부정시험으로 얼룩지면서 정부 셀프개혁의 한계가 드러났다. <뉴스토마토>가 2013년과 2014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201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지표와 평가단 및 노조의 증언 등을 종합한 결과, 공공기관들은 경영평가 점수를 높이기 위해 평가단에 대한 로비는 물론 지표 부풀리기, 노조 회유 등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정부가 뽑은 公기관 우수 협업과제는? 정부가 공공기관간 업무비효율을 없애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5개 우수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협업과제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4대보험 체납사업장 자격정리 자료교환 시스템 구축,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바우처 수급자격 원스톱 조회서비스 도입 등이 뽑혔다. 기획재정부는 '제 2회 2014년 공공기관 협업과제 평가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5개 ... 130개 公기관, 직무능력표준으로 3천명 채용 정부가 청년들의 스펙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 인력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기반의 채용모델을 도입했다. 민간으로의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실시, 올해 130개 공공기관은 직무중심 면접 등을 통해 3000명 규모의 채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24일 130개 공공기관과 서울지방... 남동발전·수공 등 10개 공공기관, 동반성장 우수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해보니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 등 10개 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59개 공공기관(공기업형 22개, 준정부형 19개, 기타형 18개)을 대상으로 '2014년도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 10개, 양호 19개, 보통 23개, 개선 7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를 받은 59곳은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