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세월호 유가족 천막 지원 관련 서울부시장 소환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세월호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광화문 광장 천막 설치 고발사건과 관련해 경찰 소환조사른 받는다. 임 부시장은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종로경찰서로부터 광화문 광장 천막 설치 관련 직무유기 고발건 참고인 자격 출석 요구서 지난 18일 받았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광화문 천막은 서울시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 조치다. 행... 강남구, '한전부지' 관련 서울시 상대 소송준비 강남구는 서울시가 코엑스·한국전력 부지·잠실 종합운동장을 포함한 국제교류복합지구 계획을 경정고시하면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서울시가 민심을 허위로 왜곡, 은폐하고 법령을 위반하면서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결정 고시까지 감행한다면 주민들의 강력한 소송 제기 등이 불가피할 것”이... 서울 동부교육지원청, 대학입시전형 설명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오후 3시 ‘2016~2017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동부교육지원청 4층 강당이다. 대상은 동대문구, 중랑구 소재 고등학교 2~3학년 학부모다. 교육청 측은 “학부모들이 복잡한 대학입시의 학생부 종합 전형을 이해하고 자녀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진학 지도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강... 서울시민 부채 48.2%로 증가…'30대들 허리 휜다' 지난해 서울 시민들의 부채 부담이 늘고 행복도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불안감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가 18일 발표한 ‘2014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감소하던 가구부채비율이 지난해 다시 늘어났다. 2011년 52.6%에서 2012년 50.9%, 2013년 47.9%까지 내려갔다가 지난해에는 48.2%로 높아졌다.원인은 주택 관련 부채 증가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