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포공항 적발 1위…국내선 '라이터' 국제선 '액체류' 지난 2011년부터 4년간 김포국제공항의 보안검색대에서 국내선의 경우 라이터, 국제선의 경우 액체류가 가장 많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공항 국내선 전체 금지물품 적발 건에 50.9%가 라이터로 집계됐다. 칼과 가위가 각각 29.8%, 10%로 뒤를 이었다. 국제선에서는 음료, 화장품, 김치, 젓갈류 등 폭발물로 오인 받을 수 있는 액체류가 보안검색 적발... 네오트랜스, 해외 선진 철도 연수 프로그램 시행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우수 직원 8명을 선발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해외 선진 지하철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선진 철도 견학과 벤치마킹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네오트랜스 재난관리 업무 우수자, 역량평가 우수자들이 참여했다. 처음 실시한 올해는 프랑스 파리, ... 인천공항, 이스탄불 신공항 컨설팅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터키 이스탄불 신공항 개발사업의 운영컨설팅 업체를 선정하는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터키 IGA에서 발주한 총 1086만9200 유로 규모의 '이스탄불 신공항 운영 컨설팅'사업에 인천공항공사는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도급비율은 인천공항이 57%(74억원), 코펜하겐공항이 43%다. 인천... 철도연, 저심도 지하철 모듈식 지하구조물 첫 공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 현대건설(000720)과 함께 저심도 도시철도 건설을 위한 모듈식 지하구조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실물크기의 구조물 성능검증 실험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심도 도시철도는 지하 15∼25m 깊이로 건설되는 기존 지하철과는 달리 도로를 따라 지하 5∼7m 깊이에 건설되는 지하 철도를 모두 일컫는다. 도로 선형에 따... 인천공항철도 마곡역 설계 착수…2017년 완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울시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마곡역 설계를 본격적으로 착수, 오는 2017년 말까지 역사 건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마곡역사는 공항철도 김포공항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사이 마곡지구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지하연결통로를 설치해 환승역사로 건설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