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재생 현장을 가다)상도4동 골목길, 아이들 다시 뛰어 놀까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상도초등학교 옆 산65-49번지는 지난해 8월 재개발 공사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사는 아직 시작도 안 됐다. 3일 찾아간 상도4동 산65-49번지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처럼 보였다. 이 곳에서 철거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6년부터였다. 상당부분 철거가 됐고 남아 있는 집들도 당장 무너질 것 같았다. 겨울 추위를 막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대부분의 주...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책임자 항소심도 징역 2년 근로자 7명이 한강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지난해 '노량진 수몰사고'의 현장 책임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상환)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하도급사 현장소장 권모(4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권씨와 함께 기소된 감리업체 책임감리원 이모(49)씨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이모(53)... 檢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소장·공무원에 금고·징역형 구형 지난 7월 벌어진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 수몰참사 사건으로 기소된 시공업체 관계자들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천대엽)의 심리로 열린 시공업체 J사 현장소장 박모씨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박씨에게 금고 3년을 구형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하도급업체인 D사 현장소장 권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업무상 ... 농심,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천박스 전달 농심(004370)은 지난 12일 동작구청에서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인 이 행사에서 농심은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했다. 동작복지재단은 동작구 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충실 동작구청장, 임성수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농심 박상균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지... 노량진서 수산물한마당대축제 침체된 국내 수산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수산물한마당대축제가 오는 16~17일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다. 16일 오전 개막식에는 개그맨 강성범이 사회자로 참여하며 우리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깜짝경매, 맨손 활어잡기, 수산물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행사들이 진행된다. 특히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