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 특화거리로 이전 노량진 학원가에서 '컵밥' 등 노점들이 사라진다. 서울시 동작구청은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을 사육신공원 맞은편에 조성하는 '거리가게 특화거리'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는 34개 노점 중 음식을 팔지 않는 5곳만 남기고 29개를 이전시킬 계획이다. 동작구는 "노점들은 '컵밥'이라는 명물을 만들기도 했지만 이용객 급증으로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이전 이... (도시재생 현장을 가다)상도4동 골목길, 아이들 다시 뛰어 놀까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상도초등학교 옆 산65-49번지는 지난해 8월 재개발 공사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사는 아직 시작도 안 됐다. 3일 찾아간 상도4동 산65-49번지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처럼 보였다. 이 곳에서 철거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6년부터였다. 상당부분 철거가 됐고 남아 있는 집들도 당장 무너질 것 같았다. 겨울 추위를 막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대부분의 주... 농심,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천박스 전달 농심(004370)은 지난 12일 동작구청에서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인 이 행사에서 농심은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했다. 동작복지재단은 동작구 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충실 동작구청장, 임성수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농심 박상균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지... '딴 남자와 카톡' 여자친구 살해한 대학생 징역 12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에게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를 보내자 이를 참지 못하고 살해한 대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정형식)는 2일 다른 남자와 카톡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격분해 여자친구인 A씨(21)를 살해한 혐의(살인)으로 구속기소된 대학생 이모(2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동일하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의 범행은 우발적인... 현대HCN, 동작구에 '디지털게이블TV 공부방' 현대HCN은 서울 동작구 공부방협의회와 함께 ‘현대HCN 디지털케이블TV 공부방’을 개설했다. 7일 동작구 공부방협의회와 디지털 방송 공부방 협약식과 디지털TV시연회를 했으며, 8일부터 본격적으로 ‘현대HCN 디지털케이블TV 공부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HCN은 동작구 8개 공부방의 어린이 241명이 디지털 케이블을 이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디지털 방송과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