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이 주식' 역사 속으로…전자증권법 연내 입법 추진 모든 주식을 전자증권화 하는 '전자증권법'이 올해 국회 제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실물 형태로 거래됐던 종이 주식을 완전히 없애 탈세·횡령을 차단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전자증권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금융위는 '자본시장 개혁안'을 통해 전자증권법 제정을 위한 발행·유통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예탁원,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7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금융업계 종사자와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한국 증권대차 및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 : 글로벌 도약과 미래’ 라는 주제로 대차, Repo 및 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세계예탁결제회사 회의' 참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이 19~25일까지 멕시코 캔쿤에서 개최되는 '세계예탁결제회사 회의(WFC 201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WFC는 전 세계 예탁결제회사들이 상호정보교환 및 국제증권업무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한 회의체 성격의 기구로, 2년마다 개최된다. 유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예탁결제회사의 혁신(CSD Inovation)'에 대한 발표를 통해 예탁... 유재훈 예탁원 사장, 증권사 CEO 대상 경영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7일에 이어 예탁결제원 주주인 14개사 증권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경영설명회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CEO 경영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증권회사 주주 CEO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지난해의 주요 경영성과와 최근의 경영현안을 유재훈 사장이 직접 설명하고 증권업계 의견을 청취... 예탁원, 캡테크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금융 관련 캡테크 3개 업체(두나무, 씽크풀, 위버플)와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캡테크는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 분야의 핀테크를 지칭하는 것이다. 예탁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캡테크 업체와의 소통·협력 체계를 마련해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증권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