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맞짱) '승부사' 정용진 VS '광폭 행보' 정지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모두 대한민국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오너 3세로 꼽힌다. 4살 터울의 경복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수장은 백화점 사업과 아웃렛 사업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을 두고 다시 한번 맞붙게 된다. 경영멘토 구학서 회장이 물러나고 홀로서기에 나선 첫해를 맞는 정용진 부회장과 오랜 은둔생활 끝에 리바트...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 '패밀리 위크엔드' 진행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3일간의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은 오는 25일까지 '패밀리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각 층 행사장에서 '위크엔드 깜짝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헨리코튼 티셔츠 2만5000원, 무냐무냐 3부세트 1만7000원, 시슬리 ...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백화점 실적만회 조짐 보여"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사진)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개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월부터 내수 붐이 이뤄지는 움직임이 일면서 4~5월 이익은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내수시장의 침체로 정상매출보다 세일 등 행사매출 비율이 많다보니 이익률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며 "백화점 업계...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개점 "40대 고객 끌어올 터"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 상권의 인구비는 40대 층이 가장 많은데, 기존 디큐브시티는 40대 이상 고객이 원하는 MD가 갖춰져있지 않았다. 40대 고객을 겨냥한 현대백화점의 경쟁력있는 MD 개편을 통해 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개점 기자간... "경쟁사 쉴때 일하자" 영업부진 백화점, 틈새시장 노린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이 다른 백화점들이 휴점하는 오는 18일에 전국 13개 점포에서 정상 영업한다. 경쟁사들이 쉴 때 홀로 매장을 운영해 틈새이득을 누리겠다는 계산이다. 현대백화점은 동종업계 휴점일인 오는 18일에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점포별로 '온리 먼데이(ONLY MON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동업계가 18일을 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