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컬러 마케팅 '반신반의' 스마트폰 업계에 컬러 바람이 불고 있다.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전략이다. 스마트폰 업계는 무채색 위주로 제품을 출시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의 모델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의 색상을 내놨다. 여기에 S6는 블루 토파즈, S6 엣지는 그린 에메랄... 신용섭 EBS 사장, TV수신료·배분율 확대 촉구 신용섭 EBS 사장이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신 사장은 2일 강남구 도곡동 EBS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TV수신료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용섭 EBS 사장이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TV수신료 인상과 EBS 배분 비율 확대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가전업계, 사운드바 앞세워 오디오 대중화 나선다 삼성전자가 지난 3월 2015년형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 'HW-J8501'을 출시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신제품 커브드 사운드바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가전업계가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선보이며 오디오의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비싼 가격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굵직한 가전제품에 밀려났던 오디오 시장이 다시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을... LG전자, 에어컨·제습기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 ◇LG전자가 올해 들어 생산한 에어컨과 제습기의 인버터 컴프레서를 10년 무상 보증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는 2일 에어컨과 제습기의 인버터 컴프레서에 대해 무상보증 기간을 기존 4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고 알렸다. 인버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무상보증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10년 무상보증은 올해 생산... 가전업계, 인버터에 '주목'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제습기를 출시했다. 사진/각사 가전업계가 상황에 따라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인버터 기술에 주목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전력소비량은 물론 소음과 진동까지 줄일 수 있는 까닭이다. 주로 세탁기, 냉장고 등 대형가전에서 쓰였지만 최근에는 제습기, 에어컨 등 계절가전뿐 아니라 청소기, 정수기 등 가전제품 전반으로 확대되고... LG전자, 편의성·디자인 잡은 빌트인 전기레인지 출시 ◇LG전자가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를 출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는 1일 사용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디오스(DIOS) 빌트인 전기레인지(HM632RA)는 설치가 편리하다. 기존 제품과 달리 설치 시에 별도의 승압 공사가 필요 없어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