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단독 서비스 행보 가속 ◇(왼쪽부터)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 백영훈 넷마블게임즈 부사장,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김홍규 넷마블앤파크 대표, 권민관 넷마블앤파크 부사장.(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마블 퓨처파이트'에 이어 이번 신작 '이데아'도 네이버와의 공동마케팅 혹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서비스하기로 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 인콘, 86억원 규모 토지 취득 인콘은 20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넷마블앤파크로부터 토지와 건물을 86억22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8.79% 규모다. 회사측은 "연구소와 사업본부 이전에 따른 유형자산 취득"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넷마블,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 획득 넷마블게임즈는 지난달 30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게임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는 기업이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조치 체계를 구축했는지 점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 넷마블, 어벤저스 손잡고 세계로.."글로벌 탑10 목표" ◇(왼쪽부터)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이근호 디즈니코리아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어벤저스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넷마블은 2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역... 엔씨 주총, 소액주주 호통 속에 김택진 대표 재선임 넥슨과 경영권 다툼을 벌여 온 엔씨소프트(036570)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택진 엔씨 대표를 힘겹게 재선임했다. 넥슨의 영향력 행사는 눈에 띄지 않았으나, 일부 주주들이 김 대표의 경영 능력을 불신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김 대표는 대형 스크린에 자료를 띄워 설명하면서 주총은 이례적으로 1시간20분이나 소요됐다. 엔씨는 이날 오전 9시 경기 성남시 판교사옥에서 주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