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틸리케호, '부상' 김기희 대신 부산 주세종 발탁 ◇주세종(위), 김기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슈틸리케호의 오른쪽 풀백 후보던 김기희(전북 현대)가 부상을 당하며 낙마한 가운데 주세종(부산 아이파크)이 대체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김기희는 생애 최초 A대표팀 발탁의 기쁨을 누렸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김기희가 K리그 경기도중 발꿈치를 다쳐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며 "김기희를 빼고 대기선수 명단에 있던 ... 신태용 감독 "'신태용 축구'에 얼마나 물들 수 있나 보겠다" ◇신태용 감독이 자신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함께 7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평가전을 치를 프랑스를 향해 출국했다. (사진이준혁 기자) "강한 팀과 붙었을 때의 경쟁력, '신태용 축구'에 얼마나 물들 수 있나 등을 평가전에서 중점적으로 보고 싶다."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7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평가전을 치를 프랑스를 향해 출국하기 전 <뉴... 메르스 확산에 체육계도 '덜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전 중이다.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체육계에도 번지고 있다. 목숨을 잃는 사람이 발생하고 감염자도 늘어나면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체육계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프로 ... (상보)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 "FIFA 회장 출마 결정은 신중히"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의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News1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측근 부패로 회장직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블래터 회장에 비판적 입장을 취했던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자신을 둘러싼 FI... 블래터 FIFA 회장 사임..축구계·스폰서 '환영' 메시지 잇따라 ◇제프 블래터(Sepp Blatter). (사진로이터통신) 세계 축구계를 쥐락펴락한 팔순 거물도 측근 비리 의혹에 따른 전방위적인 사퇴 압박에는 방어할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17년 간의 철권 통치는 마무리됐다.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제65회 FIFA(국제축구연맹) 총회를 통해 회장 5선(選)을 이룬 제프 블래터(79) 회장은 3일 새벽에 긴급 기자회견을 직접 요청해 회장직 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