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수적 열세로 국민 뜻 관철 못 시켜 송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데에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 했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6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법안 표결을 마치고 나와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후보자에 부정적인 여론을 다시 한번 상기... 새정치연합 전북도지사 후보에 송하진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새정치연합은 13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전북도지사 선출을 위한 경선을 연 결과 송하진 후보가 최종 득표율 53.7%(426표)로 전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함께 후보로 뛴 유성엽 후보는 최종 23.1%(183표), 강봉균 후보는 최종 23.2%(184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송 후보는 행정고시 24회 출신으... 유성엽 "박 대통령, 공약 안 지키는 새누리당 탈당하라"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초선거 지방공천제 폐지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을 향해 공천제 폐지를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국회의 뜻에 따르겠다’는 모르쇠 입장을 밝히는 것에 대한 반박이다. 새누리당이 요청을 거부할 시 탈당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유 의원은 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기초선거 ... 민주, 방송법 처리 촉구 "새누리 약속 파기 용납 못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을 향해 방송공정성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미방위 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을 비롯 유성엽·최민희 의원은 "물러설 곳이 없다. 더 이상의 약속 파기는 용납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은 약속사항을 즉각 이행하라"라고 주장했다. 유승희 의원은 "지난... "국민이 뽑은 국회가 `원자력안전위` 관리해야" 국민이 뽑은 국회가 원자력안전위원을 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사에 대해 전권을 행사하지만 앞으로는 국회가 원자력 안전관리를 규제하고 운영실태를 감독하게 하자는 것이다. 송종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가 원자력안전체계 혁신을 통한 원전안전 확보 방안'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