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루한 장.. 저평가 매력株를 찾아라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외국인들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 공세는 그치지 않았다. 다음 주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리먼사태이전 수준으로 아직 회귀하지 못한 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공략하라고 조언했다. (방송 : 3시 40~45분)출연: 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 ...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外人은 여전히 '주춤' 기분좋게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장중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더 이상 상승폭을 키우지 못한 채 소폭 상승으로 마감됐다. 15일 코스피지수는 10.78포인트(+0.78%) 상승한 1391.73포인트로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으나 기관의 매물이 늘어나고 외국인이 매수폭을 줄인 것이 부담이 됐다.... '外人, 국내 증시서 길을 잃다…' 그간 국내 증시의 반등을 주도해 왔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팔자’에 나서면서 이틀째 순매도를 기록했다. 매도 금액이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매수 기조의 그간의 매매패턴에서의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증시가 재료 공백 상태에서 지루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외국인들도 뚜렷한 ... 음식료, 바닥확인..실적개선기대감 '솔솔' 음식료업종이 바닥을 확인하고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음식료 업종이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음식료업종 지수는 연초 이후 현재 시점에서 코스피지수 대비 20%포인트 가량 밑돌고 있다. 이는 음식료업체들의 2008년 제품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환율 급등과 고가의 곡물투입... 외국인, 국내 증시 '속도조절' 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팔자’에 나서면서 7거래일 매수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매도 금액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증시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최근 달러화 대비 원화값 강세에 따라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면서 향후 움직임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업(362억원),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