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면세 입찰 중기 재무·운영능력은? 단 1장의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무려 14개 기업·컨소시엄이 달려든 중소·중견기업 신규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 입찰전은 무엇보다 투자여력과 운영능력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현재 14개 중소·중견기업의 시내면세점 유치 신청서의 서류검토를 모두 마친 상태로, 본격적인 심사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입찰서류 분류작업이 한창이다. 중소... 기업 경기전망 '최악'..메르스가 세월호 압도 기업들의 7월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메르스 여파로 경제심리가 위축된 데다 대외 불확실성과 수출 부진이 지속되면서 세월호 사고 때보다 더욱 상황이 좋지 않다. ◇600대 기업 7월 기업경기 전망 BSI 84.3로 하락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7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84.3으로 전달 96.4 보... 중소기업 경기전망 본격 하락세.."메르스 영향"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전달보다 대폭 악화됐다. 메르스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발표한 '2015년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81.5로 전월 90.0보다 8.5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2월 경기전망이 82.1을 기록한 이후 지난달까지 90을 웃돌며 회복 기대감을 높였지만 다시 80 초반대로 떨어지며 5개... 대학생 창업 환경 인프라 대폭 늘어나 대학생들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전국 415개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 인프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동아리, 학생창업기업, 창업휴학제 도입 대학, 창업학과 설치 대학 등이 대폭 증가했다. 창업휴학제도는 올해 전국 200개 대학에서 시행 중이다. 지난 2012년 1개교에서만 시행됐던 점을 감안하면 3년만에 ... 소기업 분류기준, 33년만에 '근로자수'에서 '매출액'으로 개편 소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이 33년만에 '근로자수'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전면 변경된다. 중소기업청은 소기업 기준을 개편하는 내용 등을 담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982년 소기업 기준을 도입한 이후 33년 만의 첫 변경이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분류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