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i3,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 신청 424명 몰려 BMW코리아는 30일 서울시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승용차 부문 공모에서 자사 전기차 BMW i3의 신청자 수가 4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821명 중 51.6%의 비중이다. BMW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먼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과 1박 2일 호텔 숙박권을 기본 제공한다. 또 올해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 첫 삽 뜨는 마곡중앙공원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울시는 마곡지구 중심에 서울 최초의 보타닉 공원이자 서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될 '마곡중앙공원(가칭)'이 오는 10월 착공 한다고 30일 밝혔다. '마곡중앙공원'은 총 면적 50만3000㎡ 규모로 여의도공원(23만㎡)의 2배가 넘고 어린이대공원(56만㎡)과 맞먹는 대형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SH공사는 공원에 어울리는 이름을 시민 공모로 정하기로 하고, 다... 개장 30년 가락시장, 미래 30년 겨냥 최첨단 쇼핑몰로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이 365일 24시간 개장하는 원스톱 쇼핑몰로 변신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30일 가락시장에 대한 9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미래 30년 명품도매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9대 혁신방안은 유통분야와 신뢰·소통분야, 현대화분야 등 3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유통분야 핵심 혁신 사안은 30... 경복궁 앞 육조대로 '의정부 터' 조선시대 원형 찾는다 서울시가 조선시대 최고 정치기구였던 의정부 터 원형회복에 착수한다. 경복궁에서 단절됐던 '고도 서울'을 복원하는 첫 사업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의정부를 포함한 경복궁 앞 육조대로의 역사적 변천 과정에 대해 종합적 학술 조사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1986년 치안본부 별관으로 사용되던 의정부 터 모습.사진/서울시 의정부 터 원형회복 작업은 학술조사...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 '지방세 상습체납자' 징수 강화 서울시가 지방 자치단체와 연계해 지방에 거주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세금 징수활동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28일 지방거주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주소지 등 관할 지자체장에게 대행 징수토록 하는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를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회 이상 체납된 자동차세에 한해 운영되던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를 지방세 전 세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