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인천 중구청, 교통혼잡 해소 업무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전면도로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으로 여객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 중구청은 전면도로 모든 구역에 고정형 CCTV 21대를 운영해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합동 단속을 통해 여... 아파트 화재시 옥상 자동개폐장치 의무화 앞으로 신축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 화재에 자동으로 열리는 전자식 자동개폐장치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와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에 지능형 전력망기술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전자식 자동개폐장치가 ...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10년 연장키로 내년 말 사용 종료가 예정됐던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사용이 10년 더 연장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지역의 쓰레기 대란 우려는 상당기간 가라앉게 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 기관장과 윤성규 환경부장관 등 4자협의체는 28일 오전 8차 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사용을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각 지역에 대체 매립지를 조성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4... 행복주택 10월 첫 입주 시작..올해 4곳 847가구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택정책인 행복주택이 오는 10월 첫 입주자를 맞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만8000가구의 행복주택 사업승인이 완료되면 당초 정부목표(14만여가구)의 절반 규모가 공급을 확정짓게 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공고를 30일 낼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27일 시작된다. ◇송파삼전(전용 29㎡)과 강동강일(전... 경원선 남측구간 우선 복원된다 경원선 남쪽 구간인 백마고지부터 월정리역까지 노선이 복원된다. 이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초석이 될 사업으로 북쪽 구간 사업에 대해서는 남북간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해 '경원선 복원계획'을 확정 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기술용역을 통해 철도복원 선형, 사업비, 공정계획 등을 검토해 경원선 복원 계획을 수립했다.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