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별 전략 '각양각색'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기도 했지만, 전체 카메라 시장이 쪼그라들다 보니 반사효과 측면도 크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의 점유율이 매년 증가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60%의 비중을 차지했다. 시장이 이렇다 보니 너도나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니콘, 천체촬영용 DSLR 카메라 내놔 ◇니콘의 천체촬영용 DSLR 'D810A'. 사진/니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8일 천체 촬영이 가능한 35mm FX포맷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810A'를 선보였다. D810A는 D810의 천체 촬영용 모델이다. 유효 화소수는 3635만화소이며,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신개발 니콘 FX포맷 CMOS 센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ISO 200부터 ISO 12800까지의 상용감도를... DSLR 양강 캐논·니콘, 미러리스서도 '혈투' ◇(왼쪽부터)니콘 1 J5, 캐논 EOS M3. (사진니콘, 캐논) DSLR 양강인 캐논과 니콘이 이달 들어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각각 내놓으며 미러리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년 만에 내놓은 캐논의 EOS M3와 니콘의 J5가 중심 축이다. 셀피기능 강화뿐 아니라 주요 소비계층이 젊은 여성인점을 감안,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캐논의 EOS M3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