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신로봇'이 휩쓴 완구 시장, '레고'는 시들 '변신로봇'이 2015년 상반기 완구 시장을 휩쓸었다. 반면 부동의 인기를 누리던 레고 등 블록완구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완구 판매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변신로봇을 비롯한 액션완구가 매출 상위 10개 품목을 모두 차지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올 상반기에는 '헬로 카봇', '다이노포스', '터닝메카드' 등 캐릭터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최근 ... 롯데마트 "치솟은 양파값 잡는다" 롯데마트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양파 가격 낮추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산 햇 양파 총 300톤 물량을 준비해 개당 45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농가에서 우선 균일 크기의 양파를 선별한 후 포장 작업을 거쳐 판매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별도 규격 상품으로 포장하지 않고 낱개 단위로 판매해 원가를 20% 가량 절감했다. 이를 통... 롯데마트, 2주간 '통큰 세일'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통큰 세일(SALE)'을 진행하며, 메르스(MERS)로 위축된 경기 불씨 살리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통큰 세일'은 생필품을 포함한 인기 상품들에 대한 가격 인하, 에누리, 일정기간 할인 등의 복합 의미를 가진 '대형마트형 세일' 행사다. 롯데마트는 '통큰 세일'이 주요 백화점들의 세일 기간과도 맞물리며 소비 심리 활성화에 도움을 ... 상반기 축산물 매출 "오리 날다" '오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27일까지 축산물 매출 중 오리의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103.6%) 크게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돼지와 닭고기는 각각 전년 대비 11.1%, 10.2% 신장한 반면, 한우는 5.3% 감소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1~6월) 오리 매출은 최근 5년 중(2011~2015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