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외곽순환도로 수혜 단지 분양 '봇물'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이 계속되면서 도로 주변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 길이 263.4km에 달하는 제2외곽순환도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을 기점으로 송산, 인천, 파주, 화도, 남양평, 동탄을 거쳐 다시 봉담읍으로 순환하는 고속도로다. 지난 2009년 10월 봉담~동탄 구간 개통 이후, 양평~남양평 구간은 2012년 12월, 안산~송산 구간은 2013년... 저렴하게 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후광단지 어디? 신도시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하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변 후광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2년 8월 1032만원이었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는 올해 5월 1118만원 수준까지 상승했다. 광교신도시도 지난 2008년 10월 1291만원에서 올 6월에는 1475만원까지 가격이 크게 올랐다. ... '진짜' 역세권 아파트 어디? 요즘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중에서 역세권이 아닌 단지는 거의 없다. 하지만 역세권의 기준과 범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이 펴낸 서울시 도시계획용어사전에 따르면 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업무, 주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권역을 의미한다. 보통 도보로 5~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역사 중심으로부터 500m 이내의 지역을 ... 낮은 금리…수익형 부동산 전성시대 저금리 기조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오피스텔을 비롯해 섹션 오피스, 단지 내 상가 등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오피스텔이다. 분양에 나서는 오피스텔 마다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 지난달 분양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메르스 여파에도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무려 2... 하반기 부동산 투자, 송산·용인·수원을 주목하라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은행 예금만으로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역의 부동산 상품에 투자해 시세 차익을 노려보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 특히 올 하반기 분양시장의 스타트를 끊은 송산신도시, 용인시, 수원시 등 수도권 남부 택지지구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