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콤 첫 여성 부서장 탄생 코스콤은 38년만에 첫 여성 부서장을 포함한 임원과 직책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첫 여성부서장은 임지영(사진) 자본시장IT아카데미부서장이다. 임지영 부서장은 1968년 대구에서 출생, 효성여고와 경북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코스콤(당시 한국증권전산)에 입사했다. 이후 전자인증팀장과 대외협력팀장을 거쳐 이번에 직원 연수계획 및 대내외 교육프로그... (인사) 코스콤 ◇팀장 신임 ▲경영기획부 전략기획팀장 이상헌▲마케팅부 마케팅총괄팀장 박흥석▲R&D부 기반기술R&D팀장 박재성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정연대 코스콤 사장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 "지난 3년간의 영업이익 감소세를 극복하고 올해 흑자규모를 확대해 100억원 이상 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3일 본사 강당에서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까지 수익이 가장 낮았는데 올해 미래에셋증권 수주 계약 등과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연대 사장은 앞으로 핀테크 크라우드펀딩 등 신사업을 적극 펼친다는 전략이다. ... 코스콤, '핀테크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식 개최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좌측부터),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사장이 '핀테크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맨하탄빌딩 5층에서 '핀테크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