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해운업, 유가 하락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올 상반기 국내 해운업계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전히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업황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해운업계는 국제 유가 하락과 적자노선 정리 등 자구 노력으로 본격적인 수익을 내는 데 성공했다. 상반기 국내 대표 선사인 한진해운(117930)과 현대상선(011200)은 모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 한진해운은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 탄력받은 수입차, 하반기에 신차 쏟아진다 상반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며 탄력받은 수입차 업계가 하반기 신차를 대거 쏟아내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업체들은 하반기 완전·부분 변경모델부터 기존에 없던 라인업 추가까지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시장을 주도 중인 독일3사는 10종 이상의 신차를 하반기에 출시하며 주도권 다지기에 나섰다. 수입차 ... 상반기 조선업,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이 주도했다 올 상반기 조선업계는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상선과 해양플랜트 시장이 함께 침체기를 겪은 가운데 한국 조선업은 고부가 선종인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을 싹쓸이하며 중국과 일본에 비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8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3... 바디프랜드, 상반기 매출 1276억원 "올해 3천억도 가능"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올 상반기 12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인 687억원의 2배에 가까운 성장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90%에 육박한다. 바디프랜드가 상반기에 렌털 또는 판매한 안마의자는 총 3만7144대이며 'W정수기'와 'W얼음정수기'는 1만7677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는 5399대다. 안마의자는 지난해 상반... 신바람 난 수입차…신기록 릴레이 국내 수입차 업계가 기존 기록을 대거 갈아치우며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최다 월간 신규 등록부터 상반기 역대 최고 점유율까지 기록 바꿔쓰기에 분주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신규 등록된 수입차는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11만9832대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점유율 역시 최초로 15%선을 돌파(15.2%)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