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가계가 내수 이끄는 '소득주도성장' 새정치민주연합이 메르스 사태를 기점으로 이른바 경제정당 행보를 재개했다. 문재인 대표가 앞장섰다. 문 대표는 당내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출범한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경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새정치연합과 문 대표의 경제 행보는 철저히 서민 중심이다. 문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명동 지하상가 상인들, 2일 메르스 피해 지방자치단체장들, 9일 청년아르바이트생들, 1... 새정치, 국회법 재의 무산에 '박근혜법' 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공동발의에 참여했던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박근혜법’을 발의한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법’은 상임위원회가 법률의 취지나 내용에 반한 시행령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정부부처는 이를 따르... ‘유승민’이 롤모델인 새정치 이동학 청년부위원장 “저는 여기계신 분들보다 오래 살 것 같다. 왜냐하면 10만명에 달하는 청년권리당원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저에게 욕다발을 선사해주셨다. ‘내가 탈당했는데 왜 자꾸 문자를 보내느냐, 입당한 적 없는데 왜 문자를 보내느냐’고 한다. 제가 하필 문자를 마지막에 보내서 덤터기를 다 썼다. 미안했다. 그리고 화가 났다. 종이당원이 대체 왜 필요한지 저는 모르겠다. 제가 청년위원장이 되... 천정배의 '호남 신당설'로 몸살 앓는 새정치, 이번엔 '비노 신당' 창당설로 '화들짝' “신당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지만 그 자리가 그런 자리는 아니었는데...”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호남 신당설’에 이은 당내 현직 의원들의 ‘비노(노무현)계 신당설’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몸살을 앓고 있다. 비노계 중진 의원들의 회동 자리에서 신당론이 나왔고, 일부 의원들이 실제로 분당과 신당 창당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 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 정치권, 기업 분할 시 '자사주 의무소각' 추진 자사주를 활용한 대주주 일가의 부당한 지배력 강화 및 편법 경영승계를 막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최근 주권상장법인의 합병·분할 등 인적분할 시 자사주를 의무적으로 소각하거나 주주에게 배분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합병 등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