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 세계 2대 환적항으로 큰다 정부가 부가가치가 높은 환적화물 처리분분에서 고성장세를 보이는 부산항을 오는 2020년까지 세계 2대 환적거점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부산항 세계 2대 환적거점항 육성 및 특화발전 전략'을 보고하고, 부산항을 '2020년 세계 2대 환적거점항'으로 도약시킨다는 비전을 밝혔다. 환적화물은 하역작업을 2차례 진행하기 때문에 1차례 이... 세월호 인적보상 102건 접수..가족협의회는 신청 거부 중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배·보상 신청을 받은지 100일이 지났지만 신청자는 전체의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7일 기준으로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른 인적 배상 신청건이 총 102건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인적 피해자 461명의 약 22%에 해당하는 것으로, 희생자 304명 중 86명, 생존자 157명 중 16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 해수부,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사업 추진 해양수산부는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25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은 7개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항만물류정보 운영체계를 통합해 민원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모든 사업기간은 3년이며, 사업비 175억원 규모다. 7개 기관은 지방청 3곳(부산, 인천, 여수), 항만공사 4곳(부산, 인천, 울산, 여수... 4호선 정부과천청사~인덕원역 사이 역사 신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천지구 지구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되는 역사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사이 3.03km 구간에 지하와 지상 각각 1층 규모로 지어지고, 오는 2020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당초 경제성이... 세월호 인양입찰에 27개 업체 참여...7월초 선정 세월호 인양에 국내외 27개 업체가 모두 컨소시엄 형태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세월호 선체인양 접수마감 결과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국내외 27개 업체가 모두 7개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참여했다. 국내외 업체간 컨소시엄은 5곳, 국내업체간 컨소시엄은 2곳이며, 외국업체(본사 소재지 기준)의 경우 미국 2개, 네덜란드 1개, 덴마크 1개, 중국 2개 업체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