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등록발행시스템 통한 자금조달 85조 지난 2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1년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분기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약 8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6.6%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8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 16.2% 증가했다. CD(양도성예금증... 전자단기사채 발행 1000조원 돌파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도입 초부터 지난 7일까지 발행된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000조9000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발행된 기업어음 995조3713억원보다 5조5523억원 가량 더 많은 수준이다. 전자단기사채는 기업이 단기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하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사채로,... '저금리 대안' ELS 상반기 47조 발행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올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47조원을 돌파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한 47조3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의 연간 발행 규모보다도 많은 수준으로, 반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자 상대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 (인사)한국예탁결제원 ◇팀장 전보 ▲김명수 IT전략부 선임조사역 (인사)한국예탁결제원 ◇전보 ▲박용조 인적자원개발부 인사팀장 ▲고병근 홍보부 커뮤니케이션팀장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