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별들의 잔치' 유명 선수들의 경기답게 선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박수가 이어졌다. 평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아닐지라도 이날은 한 팀이기에 환호성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스타 선수들의 대결답게 경기는 치열했다. 하지만 결말은 모두의 즐거운 '축제'였다. 프로축구·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각각 17일 저녁과 18일 저녁, 안산 와스타디움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올해 또... '염기훈 MVP'···K리그 올스타전, 양팀 무승부로 마쳐 프로축구 K리그의 여름 밤 축제 올스타전이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골과 도움을 1개를 기록한 '팀 슈틸리케' 소속 염기훈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팀 이름은 전·현직 국가대표팀 감독 이름을 따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로 나뉘었다. 이날 경기에 나... (EPL)'삼성 결별' 첼시, 새 시즌 홈 유니폼 공개 삼성과 헤어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첼시는 16일 밤(한국시간)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와 구단 SNS를 통해 2015~2016시즌 구단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스폰서의 변경이다. 스폰서 로고가 삼성에서 일본 요코하마타이어로 바뀌었다. 첼시는 지난 2월 신규 시즌부터 향후 5년 동안 요코하마타이어의 후원을 받기로 계약했다. ... '2011년 우승 주역' 루이스, 전북 현대 복귀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가 공격형 미드필더 루이스(34·브라질)를 영입했다. 루이스는 2008~2012년 4년간 전북에서 뛰며 전북의 K리그 우승을 두 차례나 이끈 바 있다. 4년간 K리그 통산 124경기에 나와 26골과 24도움의 기록을 남겼고 2009년 도움왕에 올랐다. 루이스는 2012년 여름 UAE 팀인 알 샤밥으로 이적해 22경기·7골을 기록했고, 이후 에미레이트로 이적... '10분 만에 두 골' 전남 스테보,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MVP 대전의 홈 첫 승리를 무산시키며 전남에 극적인 역전승을 선사한 전남의 외국인 공격수 스테보가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의 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이미지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의 '위클리 베스트'와 최우수선수(MVP)를 발표했다. 스테보는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