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급증 올해 상반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규모가 작년 하반기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는 총 67종목으로 직전 반기의 37종목을 크게 상회했다. 행사건수는 1507건으로 직전 반기(601건) 대비 150.7% 증가했고, 행사금액은 489.4% 급증한 4609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주식관련사채 권리... 2분기 등록발행시스템 통한 자금조달 85조 지난 2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1년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분기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약 8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6.6%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8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 16.2% 증가했다. CD(양도성예금증... 전자단기사채 발행 1000조원 돌파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도입 초부터 지난 7일까지 발행된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000조9000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발행된 기업어음 995조3713억원보다 5조5523억원 가량 더 많은 수준이다. 전자단기사채는 기업이 단기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하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사채로,... '저금리 대안' ELS 상반기 47조 발행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올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47조원을 돌파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한 47조3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의 연간 발행 규모보다도 많은 수준으로, 반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자 상대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 (인사)한국예탁결제원 ◇팀장 전보 ▲김명수 IT전략부 선임조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