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축구, 이달 세계랭킹 52위..아르헨티나 7년 만에 1위 한국 축구가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 대비 6계단 오른 52위를 기록했다. FIFA가 9일 밤(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7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608점을 얻어 52위에 올랐다. 올해 1월 역대 최저인 69위까지 떨어졌던 한국은 꾸준히 랭킹을 끌어올리며 2013년 이후 2년 만에 최고 순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 FIFA, 골키퍼 김정미 투혼 칭찬 "한국 女축구 발전 가능성 높아" ◇김정미. (사진대한축구협회) 국제축구연맹(FIFA)이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의 투혼을 칭찬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22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서 진행된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0-3으로 패배했다. 조별리그 당시 사상 첫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이란 기분좋은 소식을 잇는 데에는 세계랭킹 3위팀인 프랑스... FIFA 투자 영화 '쪽박'..美 박스오피스 역대 최저 수입 ◇제프 블래터(Sepp Blatter). (사진로이터통신) 국제축구연맹(FIFA)이 부패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FIFA가 제작비 90%를 투자한 프랑스 영화 '유나이티드 패션즈(United Passions)'가 개봉 첫 주 918달러(한화 약 101만원) 티켓 판매에 그치며 미국 박스오피스 사상 '역대 최악의 영화'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지 '할리우... (MLB)세인트루이스, 휴스턴 해킹 혐의..FBI 수사 ◇제프 러노우(Jeff Luhnow)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 (사진로이터통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을 전격 수사 중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는 1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프런트가 휴스턴 아스트로의 내부 전산망을 해킹해 라이벌 구단의 정보를 빼낸 혐의로 FBI와 미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FIFA "다음달 20일 긴급 총회, 내년 2월까지 차기 회장 선출" ◇제프 블래터(Sepp Blatter). (사진로이터통신)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12월에서 내년 2월 사이에 새 회장을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FIFA는 12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오는 7월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긴급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새로운 회장 선거 날짜를 확정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FIFA는 오는 12월에서 내년 2월 안에 새 회장을 뽑는 투표를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