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우빈·신민아, 2개월째 열애 중 배우 김우빈(26)과 신민아(31)가 열애 중이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가 최근 서로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의류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게 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5월부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통과 유력(종합) 휴일인 29일 국회에서 열린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후보자 개인 신상털기가 아닌 국방 현안과 정책 중심의 정책청문회로 진행됐다. 박근혜 2기 내각을 구성할 장관급 후보자의 첫 인사청문회인 만큼 여야 간 불꽃튀는 격돌이 예상됐으나 청문회는 전방부대 총기 사고와 북 핵·미사일 문제 등 주요 현안과 한 후보자의 안보관, 국방 비전 주로 거론됐다. 특히 ... 鄭-朴 마지막 TV 토론..'농약급식' 재탕, '이념성향'까지 6·4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열린 마지막 서울시장 TV 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격한 설전을 벌였다. 두 후보는 2일 밤 JTBC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토론에서 서울시 유휴부지 활용 문제, 농약 급식, 안전 정책, 경제 문제, 도시 재개발 공약 등 서울시를 둘러싼 주요 현안을 놓고 충돌했다. 특히 두 후보는 ... (인터뷰)심재철 의원 "세월호조사, 긴 안목으로 끈질기게 가자" "국회가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를 하루속히 꾸려야 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세월호 사고대책특위 위원장)은 21일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해 국회가 최우선으로 할 일에 대해 이렇게 밝히며 "지금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마라톤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 진상조사위원회 방식으로 차분하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9... 김황식-정몽준 회동..연출된 '화기애애' 속 '새정치' 비판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당내 경선을 벌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의원이 17일 회동을 가졌다. 두 후보의 만남은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정 의원이 김 전 총리의 여의도 선거 캠프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두 후보는 뼈 있는 덕담을 나눴으나 현재 논란이 되는 권역별 순회 경선 등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얽힌 현안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자제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