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항스틸러스, 신영권 신임 대표 취임 프로축구단 포항 스틸러스의 제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영권 전 포스코 P&S 사장이 취임한다. 신 신임 사장은 지난 1982년 포스코에 입사해 시장전략팀장, 마케팅총괄팀장, 해외사업부문장, 대우인터내셔널 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포스코 P&S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포항 구단은 신 사장에 대해 "신영권 사장은 끊임없는 업무혁신과 탁월한 업무수행 ... 인천유나이티드, 정의석 단장 비상운영체제 돌입 시민구단인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정의석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대표를 단장으로 영입했다. 인천 구단은 21일 "대표이사 영입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면서 "그동안 구단의 문제점을 잘 인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정의석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대표를 단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스포츠구단 컨설팅 회사 '올리... 프로축구 전북현대, 구단 해외마케팅 사례모음집 발간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가 모기업과 프로 구단의 상생을 위한 해외 마케팅 사례를 묶은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과 현대자동차의 융합'을 21일 발간했다. 사례집은 총 네 장으로 나뉘어 있다. ▲모기업을 위한 고민의 시작 ▲남미의 거인, 브라질에 도전하다 ▲유럽으로 눈을 돌리다 ▲중국 대륙을 공략하라 등 네 장 안에는 그간 전북이 구단과 모기업 가치 상승을 위해 폭넓게 실... 프로축구 대전·대구, 이광진↔금교진 트레이드 프로축구 대전시티즌과 대구FC가 21일 미드필더 이광진(25)과 오른쪽 측면 수비수 금교진(24)을 맞바꿨다. ◇금교진. (사진대전시티즌) 대전 유니폼을 입는 금교진은 영남대 졸업 후 자유 계약을 통해 대구FC에 입단, 2014~2015년 총 17경기에 출전하며 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013년에는 영남대 주장 완장을 차고 U리그 챔피언십에 나서 소속교의 우승을 이끌며 수비상을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