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일소주 실패 경험이 '자몽에이슬' 성공으로 이어졌죠" '리큐르'. 증류주에 과실, 꽃 등의 색과 향기를 입히고 당류를 첨가한 술이다. 올 상반기 국내 주류시장을 강타한 이들 제품군은 소주병에 담겨있어 흔히 '과일소주'로 불리기도 하지만, 소주보다 낮은 도수와 산뜻한 맛으로 젊은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주류의 '순하리 처음처럼', 무학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등이 초기 리큐르 시장을 주도하는 와중에도 국내 최대 주류 제... 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출시 롯데주류는 지난 3월 출시한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에 이어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용량은 360ml에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순하리 유자와 같은 962.5원이다. 롯데주류는 이날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유흥상권에 순하리 복숭아를 먼저...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가정서 언제 맛 볼수 있나?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이 출시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가정용 제품 판매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주류판매 코너에 상품들이 진열된 모습. (사진이철 기자)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을 가정에서 즐기기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전망이다. 아직 대형마트,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가 지난 주말(27~28일) ... 순하리, 출시 100일만에 판매량 4000만병 돌파 (자료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가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3월20일 선보인 순하리가 출시 100일(27일 기준)만에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4000만병은 20대 이상 인구를 2000만명이라고 추정할 때 성인 1인당 두병씩 소비한 수치며, 서울과 부산을 약 1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순하... '2200만병 돌파' 순하리 처음처럼 열풍 어디까지 (사진제공롯데주류)롯데주류는 지난 3월20일 출시한 '순하리 처음처럼'이 출시 후 5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넘어서며 소주베이스 칵테일 시장의 선두주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15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순하리 처음처럼은 5월 들어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출시 한달만에 130만병, 40일 동안 150만병, 두달 여 만에 100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