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티즌, 브라질 공격수 닐톤 영입 아드리아노를 FC서울로 보낸 K리그 클래식 팀 대전시티즌이 비어있는 외국인 선수 자리를 닐톤(22·Nilton Soares Rodrigues)으로 보강한다. 대전은 29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닐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입국한 닐톤은 국제이적동의서(ITC)를 제외한 서류를 모두 갖춘 상태로, ITC가 나오면 오는 31일 이전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닐톤은 AD상카에타누에서 프... 울산 현대, 공격수 조영철·에벨톤 영입 프로축구단 울산 현대가 지역 출신 공격수인 조영철(26)과 외국인 공격수 에벨톤(29)을 영입했다. 조영철은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학성고 재학 중 일본 요코하마FC에 입단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일본 J리그에서 첫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영철은 요코하마 FC(2007~2008), 알비렉스 니가타(2009~2011), 오미야 아르디자(2012~2014) 등의 팀... FC서울, 대전시티즌 '특급공격수' 아드리아노 영입 프로축구 FC서울이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이자 대전 시티즌 소속으로 활약하던 아드리아노(28)를 새 식구로 맞았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7년말까지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미 일본인 미드필더 다카하기 요지로(29)를 영입한 FC서울은 공격수 아드리아노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 후반기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드리아노(Carlos Adriano de Sousa Cruz). (사진... 메르스 종식 국면…프로스포츠 관중수 회복될까 정부가 온 나라를 공포로 몬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사실상 종식됐다고 밝혔다. 23일간 새 환자가 없고 27일 격리자 전원이 해제된 데 따른 것으로, 첫 환자 확진 판정 후 69일만이다. 이에 따라 그간 관중수 감소로 애를 먹었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인지 주목된다. 두 종목은 올 시즌 관중 목표를 각각 800만명과 300만명으로 잡고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관중 100만명 돌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완연한 관중 증가 회복 추세를 나타내면서 23라운드의 관중을 더해 누적 관중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한다면 12경기 늦은 기록이다. 하지만 지난 5월말 국내 전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확산과 올해 6~7월 유독 심했던 악천후 등을 감안할 경우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평가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