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천리자전거, 계양전기와 전기자전거 공동개발 나서 삼천리자전거는 모터 제조판매 회사인 계양전기와 전기자전거와 관련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동 모터와 컨트롤러,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전기자전거 핵심 파트 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계양전기는 BMW, 벤츠 등과 같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모터 부품을 공급할 정도의 모터 기술력을 갖... 알톤스포츠, 본사 이전·새 CI 공개 "젊은 기업 변신"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는 본사 사옥 이전과 함께 새로운 기업이미지(CI) 로고 등 브랜드 리뉴얼 전략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알톤스포츠의 새로운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 테크노밸리 내 투썬월드빌딩에 자리 잡았다. 서울 방이동 본사와 경기도 양주 공장으로 분리돼 있던 조직을 통합해 판교로 이전한 것이다. 이번 본사 이전의 목적은 ▲대리점과 고... 에이모션, 쌍용차와 2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이모션(031860)이 조립2공장 SUB 운반설비 개조공사를 목적으로 쌍용차(003620)와 24억 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90%에 해당하는 것이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서울 동작구, 국공유지 변상금 대납소송 패소확정 서울시 동작구가 국공유지가 포함된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건설사로부터 주민들의 무단점유 변상금을 대납받기로 국공유지 변상금 3억2000여만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동작구가 "국공유지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3억2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대명건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 에이모션 자전거 'ZF20 이클립스', 폴딩·주행 '두 토끼' 잡는다 ◇에이모션이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형 'ZF20 이클립스'.(사진에이모션 국내 자전거업체 에이모션은 클래식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접이식 'ANM ZF20' 라인의 상위 모델인 2015년형 'ZF20 이클립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속도를 즐기며 타는 로드 자전거와 휴대 및 이동, 보관에 최적화 된 접이식 자전거의 장점을 접합한 모델로 폴딩기능과 주행기능 모두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