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위, 수평적 구조로 조직 개편.."신뢰받는 조직 되겠다"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게임위는 기존의 4부 3팀의 조직체계를 문제해결 프로세스 중심의 8팀제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팀별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수평적 구조를 통해 조직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게임위는 능력 중심의 인사·보직이동을 통한 고강도 인적쇄신...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4천만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50일만에 1000만 건을 달성하고 2015년 2월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데 이어 또 다시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 증... 넷마블, 미국 SGN 최대주주 올라… "북미·유럽 본격 공략" 넷마블게임즈는 미국 유명 모바일게임사 에스지앤(SGN)에 1500억원(1억3000만달러)을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와 함께 양사는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넷마블은 에스지앤과 손잡고 북미·유럽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에스지앤 또한 넷마블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경영은 에스지앤의 창업자이자 현 경영... 방준혁 의장, 넷마블 글로벌 공략 '진두지휘' 넷마블이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방준혁 의장이 글로벌 공략을 위한 개발사 IPO(기업공개) 추진과 해외 개발사 M&A(인수합병) 등을 진두지휘 해나갈 계획이다. 15일 구로동 지밸리컨벤션홀에서 개최된 '1st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에서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은 " '혼자'가 아닌 넷마블 컴퍼니 임직원 모두의 '힘'이 연합... 노트북도 '맞춤형'에 초점 LG전자가 올해 초 선보인 초경량 노트북 '그램14'. 사진/LG전자 PC 시장의 성장이 점차 둔화되는 가운데 관련업계가 맞춤형 노트북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휴대용, 업무용, 게임용 등 특정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PC 시장을 움직이는 제품은 무게 1㎏ 안팎으로 휴대성을 높인 초경량 노트북이다. 데스크톱, 태블릿 등 전체 PC 시장이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