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전기차 리프, 창원시 민간보급사업 참여 닛산의 전기차 '리프'가 국내 내륙 지역 최초로 창원시에 진출한다. 31일 한국닛산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창원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리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이 국내 내륙지역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리프를 참여시키는 것은 창원시가 처음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기차 총 135대가 신청 선착순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창원시민 및 창원시 소... 국내 1호 '전기차 유료충전 사업자' 탄생 전기차 유료충전 사업자 1호가 탄생했다. 정부는 민간 사업자를 통해 전기차 보급의 장애물인 충전 기반 시설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국내 첫 전기차 유료충전 사업자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전 SPC)'가 제주도 본사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전기차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  테슬라, 모델S 판매 전년比 52% 급증 테슬라의 지난 분기 모델S 차량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월30일로 끝난 지난 2분기에 테슬라는 총 1만1507대의 모델S 세단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무려 52%나 늘어난 것일 뿐 아니라 분기 사상 최대 판매 대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글로벌 매출이 예상보다 늘면서 전체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현대차·포스코ICT,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제휴 현대차(005380)가 포스코ICT와 손잡고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사옥에서 포스코ICT와 함께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포스코IC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차 기술, 민간 전기차량 충전 사업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양사간 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기차 판매 25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일본 닛산과의 연합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25만번째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25만대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총 6종의 전기차를 판매 중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100%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춘 세계 유일의 자동차 회사로 이 가운데 르노는 소형 해치백 ZOE를 비롯해 캉구 Z.E. 밴, 패밀리 세단 SM3 Z.E. 2인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