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도서관, 광복 70돌 맞아 한옥으로 깜짝 변신 일제 강점기 시대에 건립돼 서울시 청사로도 쓰였던 서울도서관 외벽이 한옥으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서울도서관 외벽 전시물을 한옥으로 설계하고 10일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약 식민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서울도서관 건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시각이 동기가 됐다. 서울도서관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 일제 경성부 ... 서울시, 장애인 상습학대·성추행 '송전원' 직원 고발 피보호자인 장애인들을 상습 학대하고 성추행하는 등 인권을 유린한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이 경찰에 고발됐다. 서울시는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 산하시설인 장애인 거주시설 송전원 소속 직원 A씨 등 2명을 폭행과 학대, 성추행 등 혐의로 각각 경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설 내에서 장애인들을 폭행하거나 밥을 ... 국가-서울시,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 체결 기획재정부는 서울시와 상호점유 해소를 위해 국·공유재산간 교환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상호점유는 소유자와 점유자가 일치하지 않는 상황으로, 예를 들어 서울시 소유인 구로경찰서 부지를 국가가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번 교환대상 국유재산은 세종문화회관 지일부, 중랑하수처리장, 도로 등 68필지(약 2785억원)다. 또 공유재산은 구로경찰서, 대통령경...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500가구 추가 공급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대 4500만원,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이 500가구 추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3일 SH공사 홈페이지에 지원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0일~1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장기안심주택 500가구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 사진/뉴시스대상주택 전용면적은 3인 이하 가구 60㎡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