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김기종씨 국보법위반 추가 적용 허가 법원이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이적동조 혐의를 추가하는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는 22일 김씨의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검찰 측이 "김씨가 미국대사에게 칼을 휘두른 행위는 국가보안법상 이적동조에 해당한다"... 법의학자 "김기종,'죽을 수 있는 부위' '강한 의지'로 찔러"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가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할 당시 '사망할 수 있는 부위'를 '강한 의지'로 찔렀다는 법의학자의 증언이 나왔다. 살해의도가 없었다는 김씨 주장에 반대되는 증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심리로 17일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정빈(59) 법의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수사기록을 통해 가해 의도가 ... 김기종씨 "즉흥적 퍼포먼스…살해의도 없었다"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 퍼포먼스"라며 “살해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동아) 심리로 23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씨측 변호인은 살인미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변호인은 "김씨는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한... 검찰, 김기종 국보법 적용 '산너머 산' 검찰이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를 구속기소했지만 결국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못했다. 서울중앙지검 주한미국대사 피습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2차장검사)은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교사절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1일 기소했다. 검찰은 추가수사를 통해 공범과 배후를 밝히고, 국가보안법 위반 증거를 추가로 확보해 추가 기소하겠다는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