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강남구 '한전부지 개발 적극지원' 약속 지켜야" 서울시가 한전부지 공공기여금이 강남구에서도 당연히 쓰여질 예정인 만큼 강남구도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사용처 등을 두고 강남구와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 등 갈등이 지속되자 11일 기자회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공공기여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강남구와 송파구에 속하는 만큼 강남구에서도 당연히 쓰여질 것"이라고... 서울시, 강남 '금싸라기땅' 옛 서울의료원 부지 공개매각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금액 입찰자로 선정된다. 이번에 공개 매각하는 옛 서울의료원 부지는 지하철2호선 삼성역과 9호선 ... 김연아 "나의 광복은 평창 올림픽" '피겨여왕'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가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에서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서울시가 공개한 '나의 광복은 00이다' 홍보영상에서 김 전 선수는 '나의 광복이란 평창 올림픽'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이뤄낸 유치인 만큼 의미있고 기쁜 일이 평창 올림픽이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을 광복으로 선택했다"고 배... 서울시, 오토바이 보도주행 집중 단속 배달음식 속도경쟁으로 최근 오토바이 도보 주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8월말까지를 오토바이 보도 위 주행 특별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안전 보행을 위협하는 오토바이 운행을 집중 신고하겠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시와 25개 자치구 공무원 150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오타바이 보도 주행 근절을 ... 서울도서관, 광복 70돌 맞아 한옥으로 깜짝 변신 일제 강점기 시대에 건립돼 서울시 청사로도 쓰였던 서울도서관 외벽이 한옥으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서울도서관 외벽 전시물을 한옥으로 설계하고 10일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약 식민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서울도서관 건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시각이 동기가 됐다. 서울도서관 건물은 일제 강점기 때 일제 경성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