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변호사 자격자만 국가소송 수행' 개정안 통과 촉구 변호사 자격자만 국가소송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변협은 11일 "대형화, 전문화돼 가는 국가 당사자 소송에서 변호사 자격자가 아닌 비법률전문가의 소송 수행으로는 국가의 재산과 권리를 지키기 어렵다"며 이 같은 내용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변협 "대법관 추천위원 3명 국회서 뽑아야"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9월16일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이기택 서울서부지법원장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10일 "대법관의 다양성을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 3명을 국회에서 선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볍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대법관추천위원회는 대법관 제청권 행사 시 대법원장의 독단을 방지하고 국민 ... 대법관 후보자 법관일색…다양성 논란 불씨(종합) 오는 9월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60·사법연수원 10기) 후임 대법관 후보자로 강형주(55·사법연수원 13기) 법원행정처 차장, 성낙송(57·14기) 수원지법원장, 이기택(56·14기) 서울서부지법원장 등 3명이 추천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 차장 등 3명을 민 대법관 후임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이 ... 변협 "법관 일색 대법관 후보자 추천, 국민 여망 외면" 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가 민일영 대법관 후임 후보자 3명 전원을 법관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변협은 4일 후보자 발표가 있은 직후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소수의견이나 반대의견 하나 없는 전원일치 판결을 잇달아 선고하고 있다"며 "전원합의가 전원일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1... 변협 대의원 100명 "사시존치 반대"…변협 내 불협화음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100인 대표자들이 대한변협 집행부의 사법시험 존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사진 뉴시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 대의원 100여명이 변협 집행부의 '사법시험 존치' 주장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대의원은 변협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를 구성원들로 집행부 정책에 공개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