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이재현 회장 부친상 참여 허용 법원이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부친의 장례식을 위해 신청한 주거제한 변경을 받아들였다. 대법원 제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오는 20일까지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주거제한 장소에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추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장 측은 이날 오전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주거제한 변경 ... CJ그룹, 이맹희 명예회장 장례 절차 본격 돌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사진)의 장례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CJ그룹은 중국 정부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시신 운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현지에 있는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가족 대표로 운구할 예정이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된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4) C... ‘비운의 삼성家 장남' 이맹희는 누구? 삼성 창업주 고(故)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84)이 14일 오전 9시39분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폐암 등 지병으로 별세했다. 1931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과 미국 유학을 거쳐 1962년 삼성화재의 전신인 안국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1970년대 중반까지 삼성물산 부사장, 중앙일보 부사장, 삼성전자 부사장 등 초기 삼성그룹의 주요 요직을 거쳤다. ... CJ그룹-코이카, 베트남에 수돗물 공급 협력 추진 CJ그룹과 코이카가 베트남 닌투언성 지역에서 K-water와 함께 각 가정에 수돗물 공급을 추진한다. CJ그룹과 코이카는 지난 10일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2마을에서 CJ그룹 민희경 CSV경영실장, 코이카 신의철 글로벌파트너십본부장, K-water 황만하 해외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관 연결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닌투언성 땀응2마을은 총 245가구 중 80% 가까운 ... 서울대병원 후원금 7억 횡령 후 5년간 잠적한 여직원 징역 2년 서울대병원이 어려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조성한 후원금 7억여원을 빼돌린 후 5년간 도피 생활을 해온 여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는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오모(여·34세)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오씨는 후원회의 회계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후원회 돈이 소중한 사업에 활용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