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비 신혼부부도 행복주택 입주 가능해졌다 앞으로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도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신혼부부 주거특성에 맞춰 행복주택 입주기준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신혼부부들이 행복주택을 첫 신혼집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결혼 계획이 있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청약을 허용키로 했다. 단 입주... 중산층임대 '러브콜'…서민용은 '외면' 국토교통부가 중산층용 임대주택인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을 독려하기 위해 국내 주요 건설대표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저렴한 저소득층용 임대주택이 아닌 중산층을 위한 주택을 활성화 하겠다는 움직임이다. 20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건설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 국토부, 유한책임대출 심사체계 마련 디딤돌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에 시범적용 될 유한책임대출의 시행방안 규정이 마련됐다. 유한책임대출은 채무자에게 모든 상환 책임을 묻는 무한책임대출과 달리 담보주택에 대해서만 상환을 청구하는 비소구대출이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적 기금의 엄격한 관리, 심... 국토부, '2015 스마트국토엑스포' 인재채용관 운영 공간정보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위한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토부는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인재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재채용관에서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채용시스템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현장에서 모의면접 형태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올 상반기 ... SK그룹 독거노인 위해 3년간 1000억원 지원 SK그룹이 국토부의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에 3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김경환 1차관과 이문석 SK 사회공헌위원장이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 복지동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SK그룹이 주거복지동 사업에 1000억원을 기부하게 돼 저소득 독거노인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