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향만두', 점유율 가파른 하락세 지난 30여년간 국민간식 중 하나였던 해태제과 '고향만두'가 CJ제일제당(097950) '비비고 왕교자' 출시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다른 경쟁업체들이 왕교자 제품을 내놓으며 대응한 것과 달리 해태제과의 경우 마땅한 신제품이 없어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26일 링크아즈택에 따르면 2013년 전체 냉동만두 시장 점유율 23.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던 해태제과는 같은해 말... CJ제일제당 "CJLP243, 장 건강 개선 입증" 김치에서 분리한 243번째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이 스트레스성 설사 등과 같은 장 불편증상 개선에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6일 CJ제일제당(097950)에 따르면 전날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5 국제심포지엄의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 세미나에서 CJ제일제당은 'CJLP243의 스트레스성 장트러블 개선효과'에 대... CJ제일제당, '비비고 궁중김치' 출시 기념 이벤트 CJ제일제당(097950)은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궁중김치 출시를 기념해 백화점 등 서울 시내 5개 판매처에서 구매고객 대상 한정판 고급 유기그릇을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출시된 비비고 궁중김치는 임금님 12첩 반상에 오르던 궁중 젓국지의 맛을 재현한 김치로, 천일염과 국산 배추, 황태를 우려만든 육수, 황석어 액젓 등 재료를 엄선한 포기김치다. 출시 기념 유기그릇 ... CJ대한통운, 물류업계 M&A 큰 손으로 부상 CJ대한통운(000120)이 잇따라 국내외 물류업계 인수전에 참여하며 M&A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물류업의 특성상 몸집을 불리면 규모의 경제를 통해 성장세를 가속화할 수 있는 데다, ‘2020년 매출 25조원의 세계 5대 물류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M&A가 필수적이라는 데 이유가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중국 최대 냉동물류회사인 롱칭물류 인... 삼성가 장남 故 이맹희 CJ 명예회장 영면에 들다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아들인 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이 영면에 들어갔다. CJ그룹은 20일 오전 7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엄수하고 CJ인재원으로 이동해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영결식을 가졌다. 위패는 고인의 손녀사위인 정종환씨가 들고, 영정은 고인의 손자인 이호준씨가 들었다. 이날 8시부터 시작된 영결식은 이 명예회장의 직계가족들과 범삼성가 일가친... 이재현 CJ회장, 부친 입관실 두 차례 찾아 오열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故이맹희 명예회장의 입관식과 발인 직전 두 차례에 걸쳐 입관실을 찾아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감염우려 때문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지는 못했지만 장자로서의 도리를 다하고자 했다. 2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아버지의 시신이 운구된 지난 17일 오후 8시5분쯤 입관식 후반부에 참석한 ... 故 이맹희 회장 장례식 18일부터…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17일 CJ그룹에 따르면 장례식은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장례는 7일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20일 오전 7시에 있을 예정이며, ... CJ그룹, 이맹희 명예회장 장례 절차 본격 돌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사진)의 장례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CJ그룹은 중국 정부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시신 운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현지에 있는 이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가족 대표로 운구할 예정이며,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된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4) C... CJ그룹-코이카, 베트남에 수돗물 공급 협력 추진 CJ그룹과 코이카가 베트남 닌투언성 지역에서 K-water와 함께 각 가정에 수돗물 공급을 추진한다. CJ그룹과 코이카는 지난 10일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2마을에서 CJ그룹 민희경 CSV경영실장, 코이카 신의철 글로벌파트너십본부장, K-water 황만하 해외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관 연결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닌투언성 땀응2마을은 총 245가구 중 80%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