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세월호 500일 추모집회서 '집회·표현의 자유' 감시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위원장 오영중)가 현장에서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온전히 보장되고 있는지 감시활동에 나선다. 28일 서울변회 인권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9일 서울역 광장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집회에서 시민의 안전과 집회·시위의 권리 보장을 위한 첫 감시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변회 인권위는 이번 ...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착수 참사가 발생한지 490일, 수색을 종료한 지 281일 만에 세월호 수중 조사가 재개됐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인양업체로 선정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은 19일 오후 인양을 위한 첫 수중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단은 해수면 변화가 가장 적은 정조시간대인 오후 2시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세월호는 맹골수도 수심 44m 지점에 좌측면을 바닥에 댄 채 누워있다. 6825톤급 세월... 세월호 인양 中작업단 현장 도착…19일 정밀조사 침몰한 세월호를 들어올리기 위한 작업단이 현장에 도착, 본격적인 인양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세월호 인양업체로 선정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작업선단이 지난 15일 도착했다고 밝혔다. 잠수사 등 149명은 오는 18일까지 해상작업기지 설치 등 현장준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양에는 1만톤급 바지선 DALIHAO호(2,500톤 크레인 장착), 예인선...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 컨소시엄'..2주 협상 마치고 4일 조인식 해양수산부는 4일 세월호 인양 업체 선정을 위한 약 2주간의 협상을 마무리 하고,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과 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7월 전 선체 인양이 마무리 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연영진 해양수산부 선체인양추진단장(가운데), 상하이 살비지 대표(왼쪽), 중국 교통...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명예훼손 추가 기소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재판 중인 박래군(54)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박 위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위원은 지난 6월22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4·16연대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에 대해 "4월16일 7시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