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부 어디까지 써봤니?..수기에서 '앱'까지 부자가 되기로 했다면 그 첫걸음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며 이를 도와줄 유능한 비서는 가계부다. 가계부라고 하면 사람들은 꼼꼼하게 적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이동희 한화생명 브랜드매니저는 "가계부의 달인들은 현금흐름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면 어렵지 않다고 조언한다"며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면 더욱 쉽게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시스템다...  애플, 9일 아이폰6S 발표…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 애플이 다음달 9일 신제품 아이폰6S를 공개한다. 27일(현지시간) 애플은 글로벌 언론과 애널리스트들에게 초청장을 보내고 공식적인 신제품 발표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Hey Siri, give us a hint(이봐 시리, 우리에게 힌트를 줘)"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오디토리엄(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열린다. 행사장... (의학칼럼)목 건강 위해 스마트폰 사용 줄이면 어떨까? ◇ 하동원 연세바른병원 척추신경외과 원장하루 종일 쏟아지는 메일, 문자와 재미있는 뉴스, 게임 등 한시라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심지어는 걸어 다니면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독일에서는 최근 '스마트폰 좀비'의 줄임말인 ‘스몸비(Smombie?Smart Phone Zombie)’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고 한다. 스몸비는 독일의 유명 사전 ... (오피니언)OLED, 선택이 아닌 필수 한국 디스플레이 사업이 서서히 하향길로 접어들고 있다. 일본 디스플레이 사업을 꺾고 세계 1위를 차지했지만, 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와 세트 가격 하락에 의해 점점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한국 전자 산업과 디스플레이 산업이 일본의 전철을 밟기 시작했다. 전자 왕국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에는 소니와 파나소닉, 히타치등 다수의 일본 전자 업체들이 전세계 가전 시장... LG전자, 시각장애인 전용 '책읽어주는 폰' 2500대 기증 LG전자(066570)는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인 ‘책 읽어주는 폰’ 신제품을 개발하고 연말까지 시각장애인 2500명에게 순차적으로 기증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후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한 ‘책 읽어주는 폰’ 전달식에 참석한 시각장애인에게 제품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는 LG전자 임직원 봉사단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